▲윤지성 (사진 제공 =LM엔터테인먼트)
▲소란 (사진 제공 = 해피로봇 레코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19일 밴드 소란이 미니 앨범 [Beloved]를 선보이며, 컴백 기념 ‘소란위크’를 진행한다. 

1년 4개월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오는 소란이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담은 미니 앨범 [Beloved]를 발매,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8일과 9일, 소란의 공식 SNS에는 이번 미니 앨범 [Beloved]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단체 사진 속 소란은 맑은 봄 하늘을 배경으로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팀 특유의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릴리즈 플래너’에 따르면 소란은 발매 시기에 맞춰 컴백 기념 ‘소란데이’와 ‘소란위크’를 진행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한 주를 선물할 예정이다. ‘소란데이’는 ‘1년에 단 한 번 소란과 소라너, 스태프가 함께 만드는 특별한 하루’라는 의미를 담은 이벤트로, 이번에는 어떠한 프로그램들로 특별한 하루를 꾸밀 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처음 진행되는 ‘소란위크’에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14일, 16일, 25일에는 콘텐츠 명칭 대신 꽃 그림이 그려져 있어 꽃이 암시하는 것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소란의 미니 앨범 [Beloved]는 다가오는 19일 저녁 6시에 발매되며, 19일부터 25일까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 ‘소란위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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