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비밀계약 (사진 제공 = 신스웨이브)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이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제작사 신스웨이브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라이브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가상극장 ‘메타씨어터’를 통해 ‘온에어- 비밀계약’ 1회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이 진행된다.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온에어-비밀계약’ 전 회차 공연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1회 무료 라이브 스트리밍에 이어 오는 26일부터는 2회부터 7회까지의 무대를 담은 VOD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온에어-비밀계약’은 관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공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 신동을 비롯해 러블리즈 케이, 갓세븐 영재, 빅톤 한승우, 엔플라잉 유회승, 골든차일드 허찬, 임세준, ‘프로듀스X101’ 출신 김민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완성됐다.

‘온에어-비밀계약’을 다시 만날 수 있는 ‘메타씨어터’는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넘어서 공연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관객들과 공감을 나누고자 지은 가상의 극장으로, 12일 정식 오픈된 후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한편, 글로벌 팬들을 위해 V라이브, 라인 라이브 등을 통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도 제공된다.

vampiro12x2@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848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