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내 위법행위 계도·단속
산림보호지원단 5명 추가 모집

▲산림보호 활동.(사진=남부산림청)

[영주=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남부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선제적인 산림보호 활동 수행과 코로나19로 인한 취약계층 일자리 마련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산림보호지원단 5명을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3월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재정일자리사업으로 신청일 기준 영주국유림관리소 관내(영주, 안동, 문경, 의성, 예천, 봉화)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국민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저소득층,「한가족 지원법」에 따른 보호대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해당하는 자를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모집공고는 산림청 누리집, 일모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서는 영주국유림관리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며 관련 지침에 따라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하고,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면접을 실시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김명종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림보호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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