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3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연대와 협력’으로 대형재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희망나눔 데이’에 참석해 “사회적 가치가 높은 기업을 지역 사회에서 키워야 기업이 사회적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도와주는 선비 정신을 가진 웅도 경북의 위상을 찾아 다음해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기부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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