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성주군 벽진면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14일 성주군 벽진면이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 벽진면은 14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24개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4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체온 측정,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으며, 회의내용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안내, 2021년 이동신문고 운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성주에서 GOGO 사업 홍보, 2021년 공익직불금 사전 안내, 봄철 산불 예방 강화, 온택트형 먹‧자‧쓰‧놀 운동 동참, 코로나19 대비 방역 수칙 준수 등 다양한 내용들을 홍보했다. 

회의 후 이장들은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추진중인 희망냄비 끓이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관내 식당을 방문해  음식을 포장하는 등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진종철 벽진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벽진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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