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Inner Child'가 스포티파이 8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월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의 수록곡인 '이너차일드'는 뷔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뷔의 아름다운 보컬이 경쾌하면서 강렬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어린 시절의 자신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건네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너차일드' 는 발매 후 영국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 44위, 포르투갈 '오피셜 차트' 33위, 헝가리 '싱글 톱 40 핫차트' 4위 등에 진입했고, 최근 네팔 아이튠즈 정상에 올라 총 96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빌보드는 "은유적 표현으로 감정의 변화를 표현한 가사로 가득한 'Inner Child'를 뷔의 깊은 음색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평했고, 미국 음악전문 채널인 MTV는 "뷔의 'Inner Child'는 한 편의 서사 영화 OST 같다. 이 노래를 들으면 뷔가 넓은 들판을 달리는 장면이 상상된다. 너무 감동적이다" 며 극찬을 보냈다. 

여러 매체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이너차일드'는 세계 최대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8천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대중성도 함께 인정받게 됐다. 

뷔의 완벽한 무대 후 '이너차일드'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위로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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