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15일 오전 11시경 대구 북구 침산동의 한 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약10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를 잡기위해 차량 30여대와 91명의 소방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화재가 나자 공장 관계자 20여명이 스스로 대피해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건물 2층이 절반 가까이 탄 상태로 소방당국이 재산피해를 조사 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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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서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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