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의원 3선 중진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경욱 前지역위원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자리매김

왼쪽부터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경욱 전지역위원장(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왼쪽부터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경욱 前지역위원장(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지난해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쟁했던 국민의힘 이종배 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前지역위원장은 1년이 지난 현재 국회의원과 공공기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먼저, 이종배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당선되며 3선 중진의원으로 국민의힘 첫 정책위의장에 선출되며 정강정책 수립과 대정부 대응에 앞장서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의원은 중단없는 충주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으며, 특히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예타통과, 국립충주박물관 국제설계공모비 국비반영, 중부권통합의학센터 완공,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 착공 등 충주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믿음의 정치를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2021년 국비예산을 역대 최대인 6,579억 원을 확보하며 충주발전을 앞당길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당 정책위의장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국민에게 필요한 법을 개정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경욱 前위원장은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며 공사의 현안업무 해결에 앞장서며 20년을 앞서는 혁신성장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총선 패배후 지역위원장으로 조직강화, 당원배가 등을 추진하는 중 인천공사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총선이 지난 1년 이종배 의원은 중진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충북도지사 후보군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경욱 前위원장도 공공기관장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공사를 혁신성장 시키기 위해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충주발전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과 김 前위원장은 서로 다른길을 걷고 있지만 향후 다시 재대결이 이루어질지 아직은 미지수이다. 두 정치인 모두가 충주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공통점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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