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현장대응과 국민밀착 소방서비스 제공

▲대한민국 소방 하나되어 홍보물.(사진=경북소방본부)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도 수행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도단위)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1년도부터 소방청에서 실시해 온 ‘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업무평가는 현장대응능력 및 화재예방대책 수행 능력을 7개 분야 92개 세부 평가지표로 나눠 국민밀착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현장중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는 2020년도 수행한‘국민행복 소방정책’종합평가에서 소방조직문화 혁신 추진 노력도, 소방공무원 전문성 강화,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 확보, 구조·구급장비 개선율, 신속 출동 기반 마련 등 각 평가지표를 완벽하게 수행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의 우수한 성과는 전 직원이 도민의 안전이라는 제1의 목표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합심한 결과다”며 “재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경북이 되도록 도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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