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회 전역에 올바른 어린이교통안전문화 조성되길 기대

[의정부=내외뉴스통신] 신선호 기자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안부.교육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했다.(사진=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제공)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안부.교육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했다.(사진=대한적십자 경기도지사 제공)

1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안부.교육부가 공동으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했다.

2020년 12월 부터 시작해 다양한 사회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SNS를 통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신동관 본부장으로 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윤신일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경기도유치원연합회 송기문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김영수 원장, 오산중학교 김미경 교장을 지명했다.

경기적십자 윤신일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는 2014년부터 3년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함께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어 교통안전 문화향상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 며 "이번챌린지를 통해 경기적십자 전 직원 및 봉사원 그릴고 우리사회 전역에 올바른 어린이교통안전문화가 조성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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