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조병철 남부산림청장이 15일 봉화군 관내 산림피해복구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해 남부산림청에서 실행하는 산림토목사업은 지난해 집중호우·태풍피해지 복구사업, 사방사업, 임도사업 등이 있으며 이중 복구사업 및 사방사업은 우기 전인 오는 6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날 사업현장을 방문한 조병철 청장은 “관련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우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주문하고 “아울러 작업장내 출입자 통제 및 안전장구류 착용 등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조병철 청장은 “지난해 산림피해지에 대한 복구사업과 함께 산사태취약지역·생활권 중심으로 사방사업을 차질없이 실시해 마을주민은 물론 산림을 이용하는 국민의 재산과 인명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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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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