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5일 한국여성의정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주최... 2022년 남녀동수를 향하여 선거대책 토론회 참여
-홍진옥 의원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민주화를 소망한다" 밝혀!

▲홍진옥 의원(충주시의회 4선, 국민의힘 여협 공동대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 (사진=홍진옥 의원 sns캡쳐)
▲2020 남녀동수를 향하여 4.7 보궐선거 평가 및 6.1 선거 대책 토론회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북 충주시의회 홍진옥 의원(4선, 국민의힘 여협 공동대표,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공동대표)는 지난 4월 15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남녀동수를 향하여 4.7 보궐선거 평가 및 6.1 선거 대책 토론회' 토론자로 참여했다.

토론회는 한국여성의정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주최했으며 토론회 좌장은 유승희 前국회의원(3선)이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홍 의원은 토론자로 참석한 후 SNS 통해 "최근 연구결과(발제자의 발표자료) 우리나라는 선거에 있어서 선출직 후보의 성별(남성/여성)로 선책이 좌우되지 않는 성숙된 국민의식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문제는 각 정당에서 공천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정치가 획기적으로 변화했던 제4회(2006년)부터 지켜본 저로서는 정치 지형의 변화는 제도화(정치관계법제)가 가장 큰 역할과 기여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행 제도(정치관계법제 등)에 대한 개선점들은 각 정당으로 전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진옥 의원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평등하고 지속가능한 민주화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mbc0327@hamn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53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