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청소연구소, 루미세이프와 '교통안전+소독방역 업무협약' 체결. (사진출처=픽사베이)
국가대표 청소연구소, 루미세이프와 '교통안전+소독방역 업무협약' 체결. (사진출처=픽사베이)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청소 및 방역 대행업체 국가대표청소연구소(이하 대청소연구소)는 교통안전반사경 업체 루미세이프(대표 서철원)와 15일 교통안전+소독방역 부문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철원 루미세이프 대표는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세월호 참사의 안타깝게 희생된 희생자를 추모하고,학생과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며, 꼭 필요한 안전용품을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루미세이프는 교통안전반사경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율을 낮추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날 루미세이프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마치고 “루미세이프 여름용 쿨 마스크는 더운 날씨에도 피부 트러블 없이도 시원하며, 코로나19 비말 차단 예방에도 사용되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 등하교시 학생들의 스쿨존 보행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가방에 저초등학생은 의무적으로 착용케 하며, 매년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은 친환경제품으로 초고휘도의 반사기능으로 어두운 야간에도 300미터 전방거리에서도 환히 반사되어 보행자의 위치를 운전자로 하여금 시인성을 높여주어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미 북유럽 핀란드에서는 이 제품의 지속적 착용으로 보행자 교통사고율을 90%이상 줄인 통계가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율 높아지는 봄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발. (사진=루미세이프)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율 높아지는 봄철,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활발. (사진=루미세이프)

통계청에 따르면 어린이교통사고가 등하교시 어두워질 무렵에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어서 루미세이프 교통안전반사경이 보행자사고율을 줄이는데는 매우 효과적이다.

루미세이프 교통안전용품은 교통안전반사경 외에도 반사형 가방안전덮개, 교통안전가방 등 디자인도 우수한 다양한 안전용품이 있어서 학부형들과 학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가대표 청소연구소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 백신이 국내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국내 코로나 환자는 연이어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등 가정이나 공장, 회사 등에서 한지마스크는 항균·탈취는 물론 호흡이 편하고 잦은 탈착용에도 높은 안전성 때문에 코로나19 확산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루미세이프는 앞서 한국교육신문연합회 주최한 대한민국교육대상에서 교육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국대청소연구소는 서울, 광주전남과 전북을 제외한 전국광역시도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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