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전에 많은 관객이 모여 화제가 되었다.송추 나눔갤러리블루 Apl,17~30 Thru

누드화 전시장에 관람객은 주로 여자들로 호기심이 유발되었나 보다.
누드화 전시장에 관람객은 주로 여자들로 호기심이 유발되었나 보다.
양작가의 누드사진에서 이 남자가 무얼 느꼈을까 궁금하면 송추 나눔갤러리블루에서 이 작품앞에 서 보면 안다.Apl.17~30.2021 Thru
양작가의 누드사진에서 이 남자가 무얼 느꼈을까 궁금하면 송추 나눔갤러리블루에서 이 작품앞에 서 보면 안다.Apl.17~30.2021 Thru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광고사진을 전공하며 많은 전시회와 특히 해외에서 호평받는 양재명작가가 송추 나눔갤러리블루 에서 4월17일 토요일 전시회를 열었다.

가랑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송추의 이국적인 전시장소에 많은 관객이 작품관람에 여념이 없었다.

수년전 고성산불로 잿더미가 된곳에 차량 7,000여대가 전소되어 앙상한 뼈대만 남은 차안에서 세상을 향해 손짓하는 등의 스토리텔링을 느끼게 하는 작품들에게 카메라 셔터를 주로 맞춘 양작가로 아주 유명하다. 

특히 관람객 중 유명가수' 양수경' 이 작품관람에 집중하고 있었다.비를 몰고 다니는 가수 양수경의 "사랑은 창 밖에 빗물같아요"가 얼핏 생각이 떠 올라 속으로 흥얼거리게 했다.

4월30일까지 전시한뒤 해외로 진출하여 전시회를 계속 이어가려는 양재명작가는 현 외신기자( 중국골든브릿지) 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정다운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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