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영미 기자

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내외뉴스통신DB)
세종도서관 전경 (사진=내외뉴스통신DB)

국립세종도서관은 2021년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15개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한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는 서비스 대상기관의 의견을 반영해 각 분야 전문 강사 및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최신 정보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고품질 강연으로 구성했다.

한국연구재단으로 4월 21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까지 한국연구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과학자의 대화법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을 통하여’라는 주제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실시간 강연한다.

박병주 관장은 "정책 및 연구기관 소속원이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강화와 전문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가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기관 간 교류 증진에도 도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2015년부터 국가정책정보 협의회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79개 기관에 서비스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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