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5.5온족발 천정희 사장이 인제요양원에 족발 50족(200만원상당) 후원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수성5·5온족발 천정희 사장과 인제요양원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인제요양원)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인제요양원(원장 박선학)은 20일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상황에 중증장애인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간식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수성5.5온족발(사장 천정희)에서 족발50족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수성5.5온족발 천정희 사장이 인제요양원에 후원할 족발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인제요양원)
▲수성5.5온족발 천정희 사장이 인제요양원에 후원할 족발을 포장하고 있다(사진=인제요양원)

수성5.5온족발 천정희 사장은 2010년 2월부터 현재까지 매년 인제요양원 행사에 족발 간식을 후원해 오고 있다.

박선학 원장은 “온정으로 후원해 준 족발 간식으로 128명의 인제요양원 중증장애인들과 84명 직원들이 장애인의 날을 더욱 뜻깊게 보내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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