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내 남구 청장 “우리 지역민에게 도움과 희망이 될 것“

▲(사)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 36.5공동체연구소 20일 광주 남구 관내 경로당 및 쓰레기 주운 어르신 등 직접 찾아가는 길거리 나눔 봉사 활동 전개에 앞서 남구청을 방문해 파스1800매(500백만상당)전달했다.(사진제공=사랑의희망은행)
▲(사)사랑의희망은행 광주전남, 36.5공동체연구소 20일 광주 남구 관내 경로당 및 쓰레기 주운 어르신 등 직접 찾아가는 길거리 나눔 봉사 활동 전개에 앞서 남구청을 방문해 파스1800매(500백만상당)전달했다.(사진제공=사랑의희망은행)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 36.5공동체연구소(대표이사 겸 회장 양용현)는 20일 광주 남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나눔 행사를 이어 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회원의 제안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장기화되고 가운데 남구 관내 경로당 및 쓰레기 주운 어르신 등 직접 찾아가는 길거리 나눔 봉사 활동 전개에 앞서 남구청을 방문해 파스1800매(500백만상당)전달했다.

김병내 남구 청장은 "지역민들을 위해 길거리 나눔 행사 동참 해 주신 전장영, 백명석 부회장, 최명수 법률자문변호사,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 항상 남구 복지를 위해 앞장선 양용현 회장 및 회원 들께 자주 받기만하여 미안하고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 19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분들께 고맙고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용현 대표는 36.C공동체연구소(주), (사)사랑의 희망은행 광주전남 봉사 단체는 매년 소외계층 연탄 나눔 배달, 겨울 난 방류 전달, 쓰레기 주운어르신께 용돈 드리기 캠페인, 냉장고 채워 드리기, 병원비 지원 나눔 행사 전개 하면서, 더 많은 몸소 실천하기 위해 “36.5C공동체연구소(주) 법인 설립한지 6개월 만에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취지와 목적을 위해 소외계층,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관내 환안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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