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사진출처=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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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도서관(관장 황윤애)은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해 2021년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55세 이상 신중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도서관 강의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6주간, 노년기 진입 직전의 5060세대인 신중년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합리적인 소비생활, 연금, 보험, 여가, 소통 등을 주제로 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남부도서관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년기 진입 직전의 신중년 세대의 노후준비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신중년들의 행복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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