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회의실.... 이종배 의원, 신정훈 의원, 엄태영 의원, 이성만 의원 공동주최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회의실에서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어떻게 할 것인가'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을 비롯하여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 재선, 더불어민주당),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 초선, 국민의힘,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구갑, 초선, 더불어민주당)이 공동주최 했다.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는 산림에 버려져 자칫 산림재해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재료를 에너지로 만드는 것인데, 많은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내며 200만 임업인들이 관련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할 때 낮은 생산성, 경제성 때문에 수입펠릿이 많이 밀리고 있다.
이러한 때 토론회가 마련되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 대한 활용과 산업 육성에 대한 뜻 있는 토론회가 됐다.
이종배 의원은 "앞으로 산림바이오매스 활용과 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련된 이들의 목소리를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bc0327@ham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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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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