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돌봄, 존중받는 돌봄 노동' 2차 인천복지정책 연구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사회서비스원)
▲ '좋은 돌봄, 존중받는 돌봄 노동' 2차 인천복지정책 연구포럼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이하 고령센터)는 22일 '좋은 돌봄, 존중받는 돌봄 노동'을 주제로 2차 인천복지정책 연구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

포럼은 지난해 고령센터가 수행한 '인천시 요양보호사 인권 침해 경험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정책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1차 포럼은 지난 1월 열렸다.

하석철 고령센터 부연구위원이 '인천시 요양보호사의 인권 침해 경험과 지원방안'을 주제로 발표하고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고정임 전국요양보호사협회장과 조선희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최경숙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장이 나선다.
 
인천사서원이 지난 1월 수탁 운영을 시작한 고령센터는 고령사회 정책연구를 비롯해 교육, 상담, 경력개발 사업, 커뮤니티 활동, 인식전환사업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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