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기록 수정 대상자 등 166명 찾아내, 적극행정 실현

경북교육청 전경.(사진=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 전경.(사진=김영삼 기자)

[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전 지방공무원의 나이스 인사기록 일제 정비를 통해 교육훈련 관련 등 총 166명의 인사기록을 정비했다.

나이스 지방공무원 인사기록 정비는 매년 정기적으로 인사기록을 점검하고 있으나, 이번해는 정비 주제(교육훈련 관련)를 정해 적극적으로 인사기록을 정리해 인사 기초자료의 정확성을 높였다.

인사기록 수정 대상자는 경력 수정으로 인해 인사 기초자료의 정확성 및 신뢰도가 높아지고, 재직(경력)증명서 상 근무년한 오계산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해소됐다.

민병열 총무과장은 “지방공무원 나이스 인사기록 수시 정비 결과가 각종 통계자료와 인력관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인사자료의 정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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