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성주군이 식품가공업체인 ㈜참사랑과 ㈜더본코리아와 성주참외 음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지난 22일 성주군이 식품가공업체인 ㈜참사랑과 ㈜더본코리아와 성주참외 음료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은 지난 22일오후2시 군수실에서 지역 식품가공업체인 ㈜참사랑(대표 정정애)과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와의 성주참외 음료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성주군은 신선한 참외 원재료를 지역 가공업체인 ㈜참사랑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1차 가공 후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인 빽다방을 통해  성주참외의 달콤하고 시원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로 전국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날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박유섭 마케팅팀장은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재미있고 맛있는 경험을 전하는  우리가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사의 빽다방 브랜드와 지역농가의 가치 있는 만남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우리 고객들에게는 질 좋은 메뉴를 제공하고자 이번 런칭을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이병환 군수는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를 이제 신선한 음료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식품가공업체 및 국내 프렌차이즈와 상생협력에 노력해  참외뿐만 아니라 참외가공품의 소비촉진과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빽다방의 성주참외 메뉴는 오는 28일에 전국 동시 판매 개시 될 예정이며 행사기간에는 성주참외 새로운 마스코트인 참별이 굿즈도 만나 볼 수 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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