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지난 22일 오후2시 노랑고래는 사회적협동조합101동 마리에뜨 및 ㈜아성다이소와 함께 기부한 아동용 방한세트, 생활잡화 등 1,700여점의 물품을 드림스타트대상 아동가구에 전달했다.

노랑고래기업은 성주참외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 판매하면서 사회적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미래 사회적 기업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북 성주군 의회 황숙희 의원, 노랑고래 김태경 대표를 포함한 직원들이 함께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성주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기탁물품과 함께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었다. 

노랑고래 김태경 대표는 "성주군의 미래인 아동들이 희망을 꽃피우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그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연중으로 대상아동(0세~만 12세까지의 기초, 차상위,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아동)을 모집/발굴해  아동들의 언어/신체/정서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관할 읍/면사무소 및 성주군 드림스타트(054)930-6892~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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