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카펙발레오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 받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23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이 ㈜카펙발레오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 받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카펙발레오(CEO 배기만)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 받았다.

전달받은 기부금 중 일부는 관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노동자 40세대에 생필품키트를 지원하고, 아동이 있는 저소득가정 30세대에 놀이키트를 자체 제작해 전달했다.  

㈜카펙발레오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으로 전 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관내에서도 모범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될 때까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 각 기업이나 개인들의 후원을 독려 해 이웃사랑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실천 할 예정이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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