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 체험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드론' 체험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강화경기장은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행사를 5월 5일(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촉망받는 분야인 드론의 개념과 작동원리 이해, 활용 분야, 드론조립, 조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드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첨단과학기술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 함양과 잠재적 인재 양성을 위해 드론 체험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접수기간은 이달 22일 부터 30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25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김영분 이사장은 "이번 드론 체험을 통해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와 탐구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09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