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의회)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의회)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23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열리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하고, 이현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밀양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 이선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보조금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밀양시장이 제출한 ‘밀양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황걸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검사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은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건전하고 합리적인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311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