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 간담회(사진제공=밀양시의회)
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 간담회(사진제공=밀양시의회)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

밀양시의회(의장 황걸연)는 23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시정발전을 위해 구성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활동계획을 승인하였다.

올해는 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 지속가능한 밀양 농업 연구회,밀양시 예산정책 연구회 총 3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관광 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이현우(대표의원) 외 5명 의원으로 구성하여 밀양의 숨어있는 관광명소를 스토리텔링 기법이 있는 콘텐츠로 발굴하고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탐방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밀양 농업 연구회는 박진수(대표의원) 외 4명 의원으로 구성하여 농업인근로자 인력수급 확충방안, 농촌 일손부족 문제 연구 및 기후 위기에 따른 밀양 농업 대응 전략을 마련하며,밀양시 예산정책 연구회는 장영우(대표의원) 외 4명 의원으로 구성하여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및 책임성을 점검하고 예산의 합리적 편성방향을 진단한다.

황걸연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어 모두가 힘든 시기에 밀양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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