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휴가 절정기를 맞아 오감만족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더위도 피하면서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농촌이색체험으로 화전움막체험, 삼굿구이, 박 공예, 풍등 날리기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마을이다.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강원도는 평창 수림대마을·횡성 고라데이마을, 충북은 영동 금강모치마을, 충남은 서천 동백꽃마을·청양 알프스마을, 전북은 남원 달오름마을, 전남은 담양 무월마을, 경북은 영덕 인량전통테마마을, 경남은 남해 해바리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이색체험 10선 마을의 경우 색깔 있는 체험은 물론 농산물 수확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어 농촌체험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여행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마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누리망(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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