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시설공단(이사장 김호경)이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제9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3년부터  젊은이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9기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20명을 모집하며,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접수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6월부터 12월까지 ▲공단 시설 및 서비스 체험을 통한 개선사항 발굴 ▲홍보 콘텐츠 제작 및 SNS 홍보 활동 ▲공단 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 및 지원은 시설공단 홈페이지 알림 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한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제안된 대학생들의 값진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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