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원주시의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유치를 위한 1차 실무 추진회의가 지난 22일 원주시립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원주교육지원청, 원주교육문화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원주출판연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서점, 작은책방 등 30여 기관·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원주시청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전국 최대의 독서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유치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하고 각계각층의 지지를 이끌어 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날도 앞서 원주시의회와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에 이어 새마을문고중앙회 원주시지부(회장 원용대)가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 

안준기 관장은 “원주시가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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