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원주시청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원주시 평원초등학교 역도장이 지난 23일 박윤미 도의원, 곽문근 시의원, 조부원 원주시 역도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재개관했다.

사진=원주시청

앞서 평원초등학교 역도팀은 코로나19로 인해 엘리트체육관 사용이 어려워지자 학교 3층 교실에서 훈련을 해왔으나, 역도 종목 특성에 따른 소음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 조심스럽게 훈련을 이어오고 있었다.

원주시 역도연맹 조부원 회장은 “원주 역도의 밑거름이자 기둥이 될 어린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446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