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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제300회 횡성군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규만)는 4월 26일부터 4일간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28일에는 산림녹지과를 시작으로 7개부서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29일에 심사보고서를 채택한다.

변기섭 의원은 "두곡리 마을경관 조성사업과 우천면도102호 도로 확포장 공사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기를 바라며,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사업에 따른 방범대 초소 이전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절히 반영하여 장소를 선정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숙 의원은 "면소재지 소공원 조성사업(둔내)은 부지가 협소하니 다양한 조형물 설치는 지양하고, 주민 편의와 주변 경관을 최대한 고려하여 사업 추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백오인 의원은 "오원리 사방댐 설치사업과 저수지 수변공원 토지매입 추진시 인근 루지체험장과 연계된 관광상품화가 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해 검토해 주길 바라며, 마을회관 신축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여러 마을에 두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대상지 선정시 내부기준을 정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규만 의원은 "안전건설과 소관 소규모 생활불편 해소사업 등 확보되지 못한 예산에 대해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치 않도록 향후 추가 예산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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