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 지난 28일 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성주군청)

[성주=내외뉴스통신] 박석규 기자 

경북 성주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성주군지회(이하 3단체)는 지난 28일 성주읍 회전교차로 및 소재지 일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3단체 회원 40여 명과 이병환 성주군수 및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지난 26일자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정확한 거리두기 지침과 코로나19 장기화로 놓치기 쉬운 방역수칙을 다시 알리기 위한 것으로, 참여한 3단체 회원들은 회전교차로와 회전교차로∼군청까지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거리행진을 펼치며 홍보물을 나눠 주었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은 성주군을 포함, 경북도내 12개 군에서 1주간(4.26~5.2)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은 사적모임 방역수칙 준수(인원제한 없음), 행사 300이상 지자체 사전신고, 집회 100명 미만 인원제한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을 대표하는 3단체가 함께 거리두기 완화로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성주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bakoksuk@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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