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전기차 확대, 자율주행기술 도입 등에 따른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업 유치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국민의힘 정책위의장) (nbnDB)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이종배 의원(충북 충주, 3선)은 지난달 4월 30일(금), 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충주시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기반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00억원)을 투입해, 충주 기업도시 일원에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센터 건립 및 기능안전 평가장비 10여 종을 구축하고, 기능안전 인프라를 활용한 맞춤형 교육훈련 및 전문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스마트IT 부품, 이차전지 및 수송기계부품 산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 내 모빌리티 전장부품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종배의원은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전기차 확대, 자율주행기술 도입 등에 따른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기업 유치 및 고용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충주시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정부 공모사업에 ‘수소전기자동차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 ‘이동식 수소충전소 기술개발 사업’,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사업’이 선정되도록 하는 등 충주가 중부내륙권 첨단신산업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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