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감수성을 일깨우고, 지역에 대한 책 한권의 작가되기까지~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 3개 운영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5월부터 도서관에서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3개)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5월부터 도서관에서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3개)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사진=동구청 제공)

[대구=내외뉴스통신] 송미희 기자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5월부터 도서관에서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3개)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강연과 탐방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인문학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심도서관에서는 5월부터『생태감수성을 일깨우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강연과 탐방을 진행한다. 금호강과 안심습지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접한 안심도서관의 특징을 살려 꽃, 식물, 나무를 통한 생태감수성 충족을 목표로 한다. 6월부터는『삶 터 위에 글을 짓다』라는 주제로 대구 동구 주민이 직접 지역에 대해 탐구해서 한 권의 책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20회에 걸쳐 지역의 건축과 역사 강연과 탐방, 그리고 깊이 있는 글쓰기 과정을 융합한 심화 과정이다.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5월부터 도서관에서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3개)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5월부터 도서관에서 심도깊은 인문학 프로그램(3개)을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4일 밝혔다.(사진=동구청 제공)

신천도서관에서는 8월부터『삶과 예술』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분야에 대한 강연과 탐방을 계획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신청은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이번 인문학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ong-mih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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