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환 (사진 제공 = ㈜가족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손진환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되었다.

베테랑 명품 배우 손진환의 일부 공개된 새 프로필 사진에는 깔끔한 수트를 입고 중후한 멋을 뽐내며 대부의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묵직한 카리스마는 물론 그윽한 중년의 미소까지 손진환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배우 손진환은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동료 배우들과 가족엔터 식구분들을 만나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했습니다. 프로필 사진이 잘 나올 수 있도록 고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손진환은 연극의 명작 ‘세일즈맨의 죽음’의 주인공 ‘윌리 로먼’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987년 극단 가교를 시작으로 이후 1989년 2월 샤르트르의 ‘무덤없는 주검’으로 정식 데뷔하여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을 섭렵한 영향력 있는 연극계 명품 베테랑 배우이다. 영화 ‘99년식 그랜저를 타고 온 남자’를 통해 제3회 울산 단평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MBN 월화드라마 ’우아한가’와 최근 개봉한 영화 <멀리가지마라>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남다른 명품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한편, 명품 배우군단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윤영걸, 최대성, 한동규, 지안, 한일규,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정다혜, 김수혁, 이혜민, 구연채, 하종우, 오수연, 박건하, 전우재 등 개성 강한 명품 배우들과 화가 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 겸 방송인 이광은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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