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시연회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7일 오전 다가오는 ‘2021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불굴의 의지를 펼치기 위해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화재 진압분야(속도방수, 화재 진압전술)을 시작으로 구조분야(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분야 순으로 진행됐다. 또 선수를 위한 격려와 조언의 시간도 가졌다.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6월 8일 ~ 10일까지 3일간 충주소방서 및 진천소방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종목별 1위 입상팀은 10월 6일부터 열리는 전국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정구 충주소방서장은“쉬는 날에도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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