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걸 (사진 제공 = (주)가족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윤영걸이 중년 신사의 멋스러움이 가득 담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 배우 윤영걸은 초반에 어색해 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카메라에 익숙해지면서 경직된 자세가 해제되어 자신감 있는 포즈로 중후함을 표출하였고, 짙은 눈매에서 뿜어져 나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회색 계열의 슈트는 정적이지 않게 깔끔한 느낌으로 중년답지 않은 슈트 핏을 자랑했다.

배우 윤영걸은 소속사 (주)가족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진행한 프로필 촬영을 계기로 지난 프로필을 뒤적여봤습니다.

풋풋한 얼굴로 함박웃음을 지으며 끼를 부리는 모습, 장난기 어린 얼굴을 보였던 제가 어느덧 50대 중반입니다. 이제껏 한 길로 우직하게 버티며 고생한 제 얼굴과 모습을 사랑하며 앞으로도 세월에 흘러가는 제 모습을 사랑하면서 연기 생활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영걸은 '서편' '에이프런', ‘가시고기','짬뽕,오아시스,"8월의 축제'등 다수의 연극과 뮤지컬 "백일천사",블루사이공","대륙의 여인 수천" 등 공연계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함께 "사냥꾼들”, “순정", "소녀괴담", "마더", "아내가 결혼했다", "무방비 도시", "굳세어라 금순아"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였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가족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윤영걸, 최대성, 한동규, 지안, 한일규, 이명훈, 방주환, 진소연, 차재이, 이세희, 정다혜, 김수혁, 이혜민, 전이수, 하종우, 오수연, 박건하, 전우재 등 개성 강한 명품배우들과 화가 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 겸 방송인 이광은이 소속되어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엔터테인먼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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