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국문과·K팝스타 출신…노래실력·빼어난 미모·연기력 겸비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SBS '용팔이'에서 주인공 김태현(주원)의 동생 김소현 역으로 출연한 박혜수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박혜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김태현(주원 분)의 동생 김소현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사실 박혜수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에 출연해 먼저 얼굴을 알렸다. 고려대 국문과 출신의 수재로 빼어난 미모와 노래실력을 겸비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TOP10 관문에 오르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후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 OST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박혜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뽀얀 피부와 순수한 매력을 발산했다. 'K팝스타4'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 어른스러워지고 이뻐진 모습이다.


한편, SBS 드라마 '용팔이'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드라마 '용팔이'는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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