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류네거리 노후 가로등 21본 LED 교체

▲두류네거리 LED 가로등 교체공사(사진=서구청)
▲두류네거리 LED 가로등 교체공사(사진=서구청)

[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야간 시민통행의 안전과 도심환경 향상을 위해 두류네거리 LED가로등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두류네거리 기존 노후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여 야간 시민통행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야간 도심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는 2021년 3월 25일 두류네거리 내당1동, 내당4동 방면 노후 가로등 21본을 대상으로 LED 가로등 교체공사를 시행하여 최근 완료하였다.

두류네거리 가로등을 LED로 교체함으로써 야간 조도를 향상시켜 시민통행 편의 증진 및 도시 미관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으로 도시 치안 개선을 통해 안전한 서구 도심환경을 조성하였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두류네거리 LED가로등 교체 공사를 통해 주민편의 증진 및 시민통행의 안전을 확보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하여 도시의 품격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 서구 주민들을 위해 야간 도심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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