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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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먼서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5월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구구단 멤버로 활약했다.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싱글 '꽃길'과 '터널', 첫 미니 앨범 '화분', 싱글 '웨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등을 발매했다.

김세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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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을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으며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OCN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이하 젤리피쉬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아티스트 김세정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세정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젤리피쉬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의를 바탕으로 함께 해 온 아티스트 김세정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아티스트 김세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향후 활동에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늘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아티스트 김세정이 그려 나갈 미래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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