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최경윤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모 호텔 인근 굴다리 밑에서 6일 밤 11시49분께 스웨덴 국적의 A씨(50대 추정 남성)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곧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산책하다 굴다리에서 발을 헛디뎌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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