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정예지 기자

코스피가 미증시 영향으로 13일 하락 출발했다. 

오늘 오전 9시 5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0% 내림세로 3,145.02에 거래되고 있다.

수급상황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82억원, 1,558억원 쌍끌이 매수세를 펼치고있고
외국인이 2,693억원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파란불이 우세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 하락한 79,2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뒤를 이어 SK하이닉스(-1.26%), LG화학(-1.74%), 삼성전자우(-1.22%), NAVER(-1.46%), 카카오(-3.10%), 삼성SDI(-3.32%)의 내림세를 보여주고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2%의 오름세를 보여주고있다.

업종별 살펴보면 가정용기기와용품이 3.37%로 크게 상승하고 있고 해운사, 기타금융이 2% 상승폭을 보여주며 거래되고 있다. 한편 창업투자가 3.57% 크게 하락하고 디스플레이패널,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전기제품등이 2%의 하락률을 보여주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현재 0.50% 하락한 962선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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