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14일 0시 기준 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발생하는 등 총 35명(국내 34, 해외 1)이 신규 발생했다.

김천시에서는 총 27명으로 △ 김천A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3명이 확진 △ 김천B노인시설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12일 확진자(김천 #175)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병원입원 전 검사로 선별진료소 방문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3명으로 △ 울산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2일 확진자(경주 #353)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11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서울 강동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12일 확진자(포항 #581)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안동시에서는 총 2명으로 △ 안동지인모임관련 4일 확진자(경주 #256)의 접촉자 1명 자가격리 중 확진 △ 6일 확진자(안동 #263)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대구시 남구확진자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9.4명으로, 현재 2233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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