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Gaho) (사진 제공 =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가호(Gaho)가 몽환적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는 지난 1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가호의 신곡 “Rush Hour(러시아워)”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 3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다크 블루톤 배경에 파격적인 헤어 컬러로 변신한 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몽환적인 조명 속에서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주고 있어 가호가 이번 싱글 ‘Rush Hour’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켰다.

가호는 앞서 ‘Rush Hour’ 작업기 영상을 선공개하면서 이색적인 홍보로 주목을 받았다. 작업기 영상에는 멜로디 작업부터 코드 진행 과정을 비롯해 이미지 메이킹, 작사를 할 때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얻었는지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고민의 흔적들을 토대로 한 음악 이야기가 담겨있다.

신곡 ‘Rush Hour’는 그동안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이어온 가호가 tvN 드라마 ‘비밀의 숲2’ OST ‘바람’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특히 이번 신보를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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