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전남 여수시 미혼모·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300세트에 이어 5월 14일 충북 충주시 모자가정에 100세트 기탁
-기초 화장품 더마리본은 우분트 에스테틱의 ‘네가 있어 내가 있다'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 나눔과 봉사 실천 이어가

▲유가람 대표(가운데)와 권장우 총괄이사(오른쪽)는 충주시에 화장품 기탁 후 지인과 기념사진을 했다. 

[서울=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유스킨코리아 '더마리본' 유가람 대표는 뷰티산업 종사자들의 기부 봉사단체인 '우분트 에스테틱'에 가입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우분트 에스테틱의 ‘네가 있어 내가 있다(아프리카 반투족 언어로 모두가 행복해야 한다)’는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 나눔과 봉사를 실천으로 이어가고 있다.

유가람 대표는 지난 4월 14일 전남 여수시 미혼모·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화장품 300세트(3천만 원 상당)에 기탁했다.

또한, 5월 14일 충북 충주시 방문해 모자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화장품 100세트(1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유가람 대표(왼쪽두번째)와 권장우 총괄이사(오른쪽첫번째)는 조길형 시장(오른쪽두번째)에게 화장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유가람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길형 충주시장은 "뜻깊은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더마리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를 통해 맺은 충주와의 아름다운 인연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해답했다.

유가람 대표와 권장우 총괄이사는 기탁에 앞서 충주시청 이상록 신성장전략국장을 방문해 충주시의 바이오산업 육성, 바이오국가산단 조성, 서충주 주변 산업단지 조성, 충주시 역사와 교통의 요지로 입지 조건 등에 대해 설명 청취했다.

유 대표와 권 총괄이사는 기탁 이후 충주시의 지인과 함께 자리하며 "충주시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고 좋은 인연이 앞으로 되길 기대한다"며 "더 좋은 만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가람 대표(왼족두번째)와 권장우 총괄이사(왼쪽첫번쨰는 시청 이상록 신성장전략국장(오른쪽두번째)을 예방했다.

유스킨코리아 '더마리본'은 ‘화장품의 기본을 세운다’라는 정신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창업 당시부터 꾸준히 기부 및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회사이다.

더마리본은 화장품, 피부관리, 미용 등 뷰티산업 발전과 진흥을 위해 업무협약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2019년 11월에는 상지영서대학교 뷰티케어과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정보교류, 취업 및 사업 협력 등을 협약했으며, 지난해 2월 피부분석기 전문업체인 (주)쓰리티어와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에스테틱&스파 전문업체인 유스킨코리아 더마리본(DERMAREBONE)은 K-뷰티산업의 중심에 있는 화장품 산업과 한국 고유의 마사지 기술을 접목해 K-부티 이후에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시장 구축을 위해 출발한 브랜드로 최첨단 바이오 기술과 천연성분을 이용한 고기능성 제품을 개발을 이뤄내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와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피부 고민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특히 모든 피부에 적용 가능하고 피부를 재건하기 위한 고도의 활성성분 배합기술을 찾아내어 일상생활에서 에스테틱 전문관리가 가능하도록 홈에스테틱 제품을 개발하여 보다 더 만족도 높은 화장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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