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21일 충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37명에게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으로는 ▲감염성 질환 및 감염병 환자 접촉 시 조치사항 ▲21년도 구급분야 품질관리 지표 ▲폭행사고 대응 역량 강화 및 개인안전장비 착용 중요성 ▲ 119구급대원 현장활동 표준지침 활용 현장 전문응급처치술 ▲펌뷸런스 출동체계 취지 및 역할, 필수 응급처치 교육 및 실습 등으로 교육이 진행 됐다.

이후 다가오는 일주일간(24일~ 28일) 각 안전센터 및 지역대 구급경방 및 펌뷸런스대원에게 전달교육 예정이다.

재난대응과장은 “충주시는 빈번한 구급출동으로 사고지역 구급차량의 공백상황이 종종 발생해 펌뷸런스가 출동하는 상황이 많다.”며,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 간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질 높은 119구급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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