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김형인 기자
토브(TOV)미션은 코헨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유니스 아카데미 광주캠퍼스 채플실(좋은가족교회)에서 ‘2021 토브 컨퍼런스’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2021 토브 컨퍼런스’는 정결한 가정과 학교, 교회, 대한민국을 꿈꾸며, “정결(토호라)”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컨퍼런스는 20년 여년동안 1500여 가정에 변화를 일으킨 권창규박사의 특강과 TOV의 노하우 공개되며, 원어와 히브리 사고의 대가인 코헨대학교 강신권 총장, 코헨KLC 권창규 학장, 놀이미디어교육센터 권장희 소장, 한국보건가족협회 김지연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대한민국은 OECD 국가 중 저출산 1위, 자살율 1위, 이혼율 1위, 청소년 행복지수 최하위, 학교폭력과 비행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 청소년과 가정, 사회, 교회를 건강하게 회복시키기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2021 토브 컨퍼런스’는 위기의 가정, 다음세대, 사회를 살리기 위해 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헨대학교 한국러닝센터 KLC 권창규학장(토브미션대표)은 "이번 컨퍼런스가 위기의 가정, 학교, 교회, 대한민국의 소금과 빛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성경적 가르침을 따라 이스라엘의 가정, 교육, 학교 등의 실제적 지침을 참고한다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특강을 맡은 권창규학장은 지난 20여년 이스라엘과 미국 등지에서 성경을 연구하면서 연구와 저술활동, 위기 가정 상담과 교육으로 1500여 가정을 도와 회복시킨 경력이 있으며, 현재 전 세계를 다니며 가정과 다음세대, 교회, 건강한 사회 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토브미션이 주최하고 코헨대학교, CBS, IFCJ, 좋은가족교회, 유니스아카데미가 후원·협력한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코헨대학교 학생 및 토브 관계자 소수만 현장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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