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원으로 즐기는 문화생활

(사진제공=평창군)
(사진제공=평창군)

[내외뉴스통신]이성원 기자

평창군 및 (재)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5월 26일(수) HAPPY700평창시네마와 협업하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2021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은 군과 재단에서 진행 중인 찾아가는 공연, 찾아가는 전시 사업에 이어 진행하는 ‘찾아가는 문화사업’ 시리즈로 영화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기획되었다.

HAPPY700평창시네마에선 이번 수요일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도라에몽’, ‘크루엘라’, ‘보이저스’, ‘파이프라인’등의 영화를 1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평창군문화예술재단 김도영 이사장은 “공연, 전시, 영화 등의 다양한 문화 방식을 통해 군민들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찾아 가겠다”라고 말했으며, 

HAPPY700평창시네마 전규리 관장은 “현장예매는 1천원으로 가능하지만, 인터넷예매는 5천원 결제 후 현장에서 취소하고 다시 1천원 예매를 해야 하는 시스템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현장예매를 부탁드리며, 찾아가는 시네마 사업을 통해 영화관 활성화 및 관람객에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영화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내용 및 예매는 HAPPY700 평창시네마 홈페이지나, 평창시네마 운영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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