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하시모토 (사진  제공 = 뮤직카로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미국의 힙합 크루 ‘오드 퓨쳐’의 전 멤버인 시카고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랩퍼 ‘브랜던 디셰이 (brandUn DeShay)’가 그의 첫 솔로 프로젝트인 '에이스 하시모토 (Ace Hashimoto)'로서 오는 5월 27일 첫 정규 [Play. Make. Believe]를 발매한다.

'에이스 하시모토'는 ‘시저 (SZA), ‘챈스 더 랩퍼 (Chance the Rapper), ‘대니 브라운(Danny Brown)’, ‘스탈로 (starR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 커리어를 쌓아왔다. 또한 '케로 원 (Kero One)'과 함께 한 ‘4Everything’, ‘4ever After’는 Spotify에서 85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2021년에는 그래미 수상 경력의 거장 베이시스트 '썬더캣 (Thundercat)'과 콜라보 싱글 [VAPORWAVES]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알앤비 싱어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Play. Make. Believe]는 그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무드의 알앤비, 팝 앨범으로 서울과 LA 기반의 개성 있는 프로듀서 'Slom'과 H1GHR MUSIC의 'pH-1'이 참여하여 국내 리스너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에이스 하시모토’의 새 앨범은 레트로와 모던을 넘나드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팝 앨범으로, 새로운 팝 음악에 목마른 많은 리스너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스 하시모토’의 정규 1집 [Play. Make. Believe]는 오는 27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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